퇴근 후엔 역시 삼쏘!! 하루종일 비와서 날씨도 꿀꿀하고.. 그래도 시간은 간다고 퇴근시간 다되가는데 급배가 고파와서 집가서 뭐먹을까 고민중에.. 팀장님왈 "끝나고 삼겹살에 한잔??" 당연히 콜이지용ㅋㅋㅋㅋ 대패집 잘아는곳 있다고 그곳으로 향해서 불판앞에서 대기중.. 일단 맛보기로 "일단 7인분 주세요~" 사장님왈 "3분이서 모자라실거같은데.." 에이.. 에피타이져를 모르시네~ㅋㅋ 역시 대패라서 익는속도 LTE급.. 계란찜까지 세팅되고.. 이사진이 이미 세판째 굽는거.. 삼쏘하러 가자고해놓고 술은잊고 폭풍흡입.. 내뱃속엔 분명히 한분이 더살고있나봐.. 사장님 여기 5인분 추가요~♡ 난 뭐 닭도리탕이나 찜같은데만 밥을 볶아주는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밥을 볶아먹는다는 사실.. 내가촌놈인건가???ㅠㅠ 처음 먹어봤는데 꿀맛허니맛 나왔을때.. 더보기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다음